오늘은 FANG 주식과 슈링크플레이션 종목에 대해 뉴스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금융시장 이슈 및 동향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덮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흐름이 새롭게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과연 우리는 어떤 섹터에 업종에서 새로운 가치 있는 주식 종목을 찾아야 할지 뉴스를 통해 그 헤안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신 용어 체계도 많이 나오다 보니 정말 적응하기가 힘들 정도이며 정보화 사회 흐름에 발맞추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뉴스를 통해 시장의 중심은 어떤 섹터인지 그리고 신규 용어에 대해서도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미국 증시 IT업종 대신 새로운 FANG이 대세
그동안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주도했던 기술주 중심의 'FANG'이 지고 새로운 'FANG'이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11개 업종 가운데 정보기술(IT) 업종은 올해 들어 9.8% 하락했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미국 '슈링크플레이션' 본격화
아래 그림은 슈링크플레이션 자료 입니다.
앞으로 이런 현상이 언제까지 그리고 얼마나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지 걱정스러운 부분들입니다.
지정학적 리스크로 빵값 40% 급등, 빈곤국에 더 고통 준다.
WSJ는 “곡물 의존도 높은 빈곤국에 더 많은 고통”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케냐 일부 지역서 빵값 40% 급등하는 등, 터키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옥수수 가격 오른 것을 보시면 감이 오실 듯합니다.
곡물 이슈들 관련 뉴스를 보면서 이전에 월가의 투자 대가인 워런 버핏이 말한 앞으로 먹거리 즉, 푸드(Food) 기업에 투자를 하여야 한다는 뉴스를 언뜻 보았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어떻게 1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이 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합 코멘트
FANG과 슈링크플레이션이라는 두 현상에 대해 모두 포함하는 섹터를 보면 원자재, 식량 업종이네요.
지금 벌써 이 업종들은 주식시장에서 스폿라이트를 받으면서 훨훨 날아가고 있습니다.
금일 뉴스 기사를 통해 금융시장을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갖었는데, 좋은 자료인 만큼 꼭 모두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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