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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황

뉴스로 보는 글로벌 경제 지표

by 차트는말한다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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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리스크 관련 이슈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 "韓기업 R&D에 부정적 이다." <출처: NEWSIS>
바이든, 中시진핑에 "러에 물질적 지원말라, 대만 정책 변함없다" <출처: 머니투데이>

지정학적 리스크는 계속 진행 중이며, 글로벌 국가간 힘겨루기도 계속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나 나라별 군비 확장 이슈와 자국보호주의가 갈수록 심화될 가능성도 커 보인다.

따라서 다음주 시장이 조금 안정된다고 하여 긴장의 끈을 풀어서는 안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 시급한 글로벌 금융 리스크는 줄었지만, 여전히 증시에는 부담이다.

 

유가, 환율 그리고 외국인 동향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 이슈로 인하여 여전히 유가는 100달러대를 돌파 하였다.

국내 휘발유 가격도 2,000원대를 돌파하였다.

문제는 유가 상승시 인플레이션을 유도하기에 앞으로 물가 상승이 주요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미국은 내년까지 10~11회 금리인상 시사를 밝혔다.

네이버증권 정보
출처 : 네이버 증권정보

 

유가 및 환율의 움직임

과거 유가의 지표는 곧 세계경제의 지표가 되었다. <유가 상승 = 세계경제 맑음>

최근 유가의 상승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산유국의 생산량 그리고 이란 핵 합의가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유가 상승은 수출 주도 국가에서는 악재 리스크로 작용한다.

 

주간 국내 환율 변동은 공포 심리가 작용할 만큼 불안한 외환시장 이었다.

급등이 있으면 급락도 있겠지만, 당분간 급락 보다는 1,200원 기준에서 왔다갔다 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환율 정보
출처 : 네이버 환율(하나은행)

 

환율이 급등하면 수입 물가가 상승하고 외국인이 국내 시장에서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환율은 소비자 물가 지수에 그대로 반영이 된다.

환율 안정화는 달러의 비축 여유도 중요하지만 국가간 통화스와프도 중요하다. 

스태그인플레이션 가능성과 더불어 애그플레이션 공포도 문제다.

비우호국가 지정은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또 하나의 리스크가 존재한다.

 

국내 외국인 투자자는 계속 셀 코리아로 진행 중

대한민국 코스피 지수의 대표 종목 삼성전자, 외국인은 파는데 개인들이 줍줍한 금액만 한 달간 3조원을 넘었습니다.

대차거래잔고 증가, 공매도 증가가 되는 주식 종목은 되도록 회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대차거래란

흔히 주식을 빌려 매도 한 후 주가가 떨어지면 이를 되사들여 주식을 상환하고 차익을 실현하려고 할 때 활용되는데, 공매도와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대차잔고가 급격히 증가를 한다는 것은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며,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는 공매도와 유사한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매도 설명 자료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여행 이슈

일본처럼 2000달러로, 해외여행 풀리자 면세한도 상향논란이 재점화 되다. <출처: 매일경제>
내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 해외 입국 자가격리 면제된다. <출처: MBN>
티몬, 해외 여행 상품 판매 449% 증가, 특집 라방 편성한다. <출처: 이데일리>

 

21일 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 해외 입국 자가격리 면제가 풀리면서 면세 한도 상향 이슈도 함께 나온다.

다음주 국내 증시는 여행관련주 중심으로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동산 이슈

다시 꿈틀대는 서울 집값, 尹 정부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 반영되다. <출처: 세계일보>


하지만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등은 여전히 변수로 존재한다.

특히나 미국의 제로 금리가 마감하고 계속적인 금리 인상 시사는 장기적으로 주택시장에 악 영향으로 보인다.

국내 부채 수준은 2016년과 비교하면 심각한 수준이다.

 

2021년 중반 BIS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가계, 기업, 정부 등 경제주체는 각 2100조원, 2200조원, 910조원 정도 부채를 가지고 있다. <출처 : INVEST CHOSUN>


 

K 건설의 자부심 그리고 자랑

K건설의 힘,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세계최장 현수교를 개통하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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