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알고리즘 비잔틴 장애 허용(Byzantine Fault Tolerance, BFT) 이란

합의 알고리즘 비잔틴 장애 허용(Byzantine Fault Tolerance) 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잔틴 장애 허용

 

비잔틴 장애 허용

비잔틴 장애 허용이란 장애가 있다 하더라도 전체 3분의 1을 넘지 않는다면,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허용하는 합의 알고리즘으로, 실시간 거래 정보가 갱신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누군가 악의적인 노드가 존재하여 속이려 들거나 혹은 결함이 발생하여도 안정적인 시스템 유지를 위해 참여자(노드)는 동일한 장부(거래 기록)를 유지하기 위해 정보의 누락이나 오입력 등 악의적인 공격에서 장부를 유지하고 있는 참여자 3분의 2가 동일하다면 나머지 3분의 1의 장부가 일치하지 않더라도 합의한 장부 내용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것이 바로 비잔틴 장애 허용의 개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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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기술적 오류나 공격 그리고 결함 등에 의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전체 3분의 1일을 넘지 않는다면 이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허용한다는 뜻입니다.

 

비잔틴 장애 허용은 신뢰할 수 있는 중앙 주체에 의존하지 않고 합의에 도달하려 할 때 탈중앙화된 주체들이 겪는 어려움을 설명하기 위해 비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잔틴 장군 문제

비잔티움 장군 문제는 레슬리 램포트와 쇼스탁, 피스가 함께 공저한 1982년 논문에서 최초로 언급이 되었으며, 이 논문에서 저자들은 적군의 도시를 공격하려는 비잔티움 제국군의 여러 부대가 지리적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각 부대의 지휘 장군들이 전령을 통해 교신하면서 공격 계획을 함께 세우는 상황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비잔틴 군대는 지휘 장군들 간의 합의를 통해 전술을 최종 결정하게 되는데, 같은 곳을 동시에 공격을 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이지만, 반면 일부가 공격을 하지 않으면 패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 지휘 장군들 간 일치된 시간과 공격이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비잔틴 장군 문제는 허위 정보가 있을 수 있는 문제,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 그리고 장군들의 배신 또는 적군에게 당할 수도 있는 문제 등이 있을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올바른 정보를 기반으로 공유하고 적진을 함락시킬 수 있을지 유무에 있습니다.

 

이러한 비잔틴 장군 문제는 최근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재조정이 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합의 알고리즘에는 PBFT(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 POW(Proof of Work), POS(Proof of Stake)가 있습니다.

 

비잔틴 장애 허용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탈중앙화 시스템이 오류 없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유지를 위한 작업증명 합의 메커니즘을 의미하기도 하겠습니다.

 

비잔티움 장애 허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위키피디아 제공 자료에서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비잔티움 장애 허용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비잔티움 장애 허용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지난 자료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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