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BR 주식(종목), 저PBR 관련주 및 저평가 주식 찾기 그리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저PBR 주식 및 종목, 저PBR 관련주를 찾고 저평가 주식 종목들을 중심으로 주식 종목 분석 및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주식 투자를 잘하는 방법이자 주식 투자의 가장 핵심이 되는 기초가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투자라는 것은 화려한 기술적 관점이나 분석도 중요하지만 경제적 관점에서 논리적이어야 하고, 내가 왜 이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확신과 대답을 할 수 있을 만큼 기업 평가와 더불어 미래적 가치를 읽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저PBR 주식(종목), 저PBR 관련주 그리고 저평가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나 짐 로저스만 보더라도 그들이 바라보는 기업 평가에 대한 투자 기준과 가이드라인에서 저PER, 저PBR, PSR, 기업의 자산 가치, 미래 가치와 성장성 그리고 배당 수익률 등 철저하게 저평가 주식 기업 투자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투자한 대부분의 저평가 주식 기업들은 많은 성장과 더불어 투자자들에게 또한 많은 수익과 혜택을 안겨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저PBR 주식(종목), 저PBR 관련주, PSR이 낮은 기업에 대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을 해소하고, 주주 친화적 정책과 더불어 기업의 세재 지원 등 국내 기업들의 주식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자발적으로 유도하고 참여를 촉진하여 세계적인 코리아 밸류업 지수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저PBR 주식(종목), 저PBR 관련주, PSR이 낮은 기업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저평가 주식 종목들로 포트폴리오 구성 등을 통해 성공 투자의 대열에 합류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에 대한 투자자별 철저한 기준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리아 밸류업 프로그램 이란, 결국 저평가 종목

한국 정부는 2024년 2월 26일, 상장사 기업들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일본 기업 프로그램 모델과 유사할 수도 있으나 다르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적인 입장입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의 주요 목표는 국내 상장 기업들이 주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과 같은 조치를 취하도록 자발적으로 유도하고 증시를 강화하는데 있다고 합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업의 세제 혜택,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및 지표, 스튜어드십 코드(Stwwardship Code) 반영 등을 통해 기업의 참여를 촉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스튜디어드쉽 코드란 집사라는 뜻으로 기관투자가의 역할을 단순히 주식 보유와 그에 따른 의결권 행사에 한정하지 않고 기업과 적극적인 대화와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유도하여 기업의 지속 가능과 성장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동 지침을 말한다.

 

이러한 노력이 기업 가치를 높이고, 투자자들이 투자 결정에 참여 및 반영하도록 유도하여 자본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및 지원 방안에 대해서 앞으로 공개 예정이며, 국내 상장 기업 전체에 대해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 가이드라인은 자본 비용, 수익성, 지배구조 등을 평가하고 기업 가치가 적절한지 스스로 판단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 정부는 국내 상장 기업이 자본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연간으로 공시하도록 하되 강제성은 띄지 않으며 자발적으로 참여를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한국 정부는 가이드라인 준수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세제 지원, 코리아 밸류업 지수 개발, 스튜어드십 코드 반영 등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가치 성장이 예상되는 상장 기업을 포함한 기관투자자가 투자 판단의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또한 정부는 밸류업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과 관련하여 기업 가치 제고와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상법을 일부 개정할 계획이며, 기회 유용 금지 규정의 개선과 정기 주주총회의 집중 개최 문제도 해결하여 내실화를 다지겠다고 합니다.

 

한국형 밸류업 프로그램 성공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제도 개혁이 뒤따라야 하겠으며 오는 5월, 6월 그 가이드라인 관련 윤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시장 참여 투자자들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으로 인한 향후 저PBR 관련주 종목들을 찾고, 주주 친화적 및 환원 정책을 수행할 수 있는 기업 선별도 필요하며 그리고 기관투자자가 선호하는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들도 선별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저PBR 관련주는 상시 주시하고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저PBR 주식(종목) 이란 무엇이고, 저PBR 관련주는 어떻게 찾아야 하며 그리고 저평가 주식 종목의 가이드라인은 어떻게 만들고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야 할지 각자 나름대로 기준을 마련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먼저 저PBR 주식(종목), 저PBR 관련주란 무엇인지 그리고 저평가 주식 기업에 대한 그 정의와 더불어 저평가 국면에 사용될어질 수 있는 다양한 지표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고, 이러한 저평가 지표들을 활용하여 저평가 검색식과 저평가 검색 종목들까지 추출해 보고자 합니다.

 

저PBR 주식(종목), 저PBR 관련주 그리고 저평가 주식 종목 지표들

 

1. PBR 지표를 활용한 저PBR 주식(종목) 선별

저PBR 주식, 저PBR  종목이란 Price Book Value Ratio의 약자로 주가를 주당 순자산 가치로 나눈 값으로, 장부상의 가치라고도 하며, 회사 청산 시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기업의 잔여 자산 가치를 말합니다.

 

PBR 지표 값이 '1' 이하이면 기업의 1 주당 순자산 가치가 저평가되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PBR 지표를 활용하여 그 값이 '1' 이하인 주식(종목)을 추출하여 저PBR, 저PBR 관련주를 찾아냅니다.

 

2. PER 지표를 활용한 저평가 주식(종목) 선별

PER 지표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현재 주가의 수익성 지표로, 기업의 1 주식 당 가치가 몇 배의 이익을 창출해 내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BR 지표와 마찬가지로 PER 지표는 기업의 저평가 주식 종목을 찾는 기준 지표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PER 지표 값은 '15' 이하인 주식(종목)을 접근하고 되도록 지표 값 '1'에 가깝거나 그 이하인 기업이 있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PBR, PER 지표를 활용한 저PBR 관련주 및 저평가 주식(종목) 선별 

PBR(주당 순자산 비율)과 PER(주당 순이익)의 차이점은 PER 지표는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1주당 순이익 대비 얼마만큼의 비율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데 반해, PBR 지표는 주가를 기업의 장부상 기록된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1주당 순자산 대비 어느 비율로 거래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PBR 지표와 PER 지표는 모두 주가의 상대적 수준을 나타내는 척도 지표로 주가의 고평가, 저평가를 평가하는 지표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PER과 PBR 지표를 함께 사용하면 기업의 1 주식이 갖는 현재의 가치와 더불어 실제 장부상 기업의 가치를 동시에 비교 분석하고 기업의 고평가, 저평가, 적정 수준 유무를 바로 파악할 수 있어 저PBR 주식(종목) 뿐만아니라 저PBR 관련주 및 저평가 주식 종목 기업을 찾고 선별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을 생각합니다.

 

4. PSR 지표를 활용한 저평가된 주식 종목 발굴

PSR 지표는 Price Selling Ratio의 약자로 주가매출비율이라고 하며, 시가 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 또는 주가를 1주당 매출액으로 나눈 수치를 나타낸 지표로, 기업의 성장성에 주안점을 두고 저평가된 주식을 발굴하는데 이용하는 성장성 투자 지표를 말합니다.

 

PSR 지표 값이 낮은 기업일수록 성장 잠재력에 비해 저평가되었다라고 하며, 반면 PSR 지표가 1보다 높다는 것은 주가가 적정 가치보다 높게 형성돼 있음을 뜻 합니다.

 

또한 업종 평균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경우 주가에 거품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PSR 지표 보는 방법은 PSR 지표가 '1' 미만이면 저평가 되었다고 하고, 반면 PSR 지표가 '1' 이상이면 고평가 되었다라고 합니다.

 

PSR 지표는 순이익이 적자가 나는 기업의 경우 PER를 구할 수 없게 되거나 업종 평균 대비 너무나 높은 경우, 이때 PSR 지표를 사용하여 분석에 활용합니다.

 

또한 PSR 지표는 기업의 성장성에 주안점 두고 기업 간 상대적 평가를 비교분석 하는 지표로, 주로 미래 가치가 뛰어나거나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에 일반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성장주, 가치주 관련 주식 종목 지표들

 

1. EPS 지표를 활용한 성장주, 가치주

EPS는 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순이익이라 하고,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을 말한다.

 

이 EPS 지표는 1 주식 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도 있으며, PER 지표 계산의 기초가 되기도 합니다.

 

EPS는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으며, 경영 실적과 더불어 배당 여력도 커질 수 있는 긍정적인 지표이기 때문에, 기업의 EPS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지 유무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2. ROE, ROA 지표를 활용한 성장주, 가치주 그리고 배당주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 자본이익률이라고 하며,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 값으로 나타 냅니다.

 

ROE는 자기자본 대비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자 또한 다른 말로 자기 자본의 운영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영하여 이익을 냈는지를 반영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ROE는 기업의 투자 수익성 지표를 넘어 기업의 경쟁력, 성장성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지만, 반면 단지 기업의 수익성 지표일 뿐이지 기업의 성장성을 보장하는 지표는 아닙니다.

 

ROE 지표는 해당 지표 값이 7년 연속 20 이상이면 고성장주, 5년 연속 15 이상이면 성장주 그리고 3년 이상 10 미만이면 저성장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ROE 지표는 회사채 수익률이나 국채 수익률 보다 높아야 효율적인 경영이나 양호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ROA는 Return On Assets의 약자로 총자산에 대한 순이익률이라고 하며, 당기순이익을 총 자산(자기 자본+부채)으로 나눈 값입니다.

 

ROA는 기업이 자기 자본 외 부채까지도 포함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지표 값이 높을수록 수익성이 큰 기업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3. PEG 지표를 활용한 성장주 주식 종목 선정

PEG 지표란 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의 약자로 주가순이익 성장비율이라고 하며, PER을 연평균 예상 PES증가율로 나누어 산출한 지표를 말합니다.

 

기업의 성장률과 수익성을 함께 판단하는 지표가 되겠습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현 주가로 투자한 금액을 얼마 만에 회수가 가능한지를 나타낸 지표인 반면 첨단 정보통신, 인터넷 관련주 등 성장주들에 대해서는 전통적인 PER 개념으로는 가치 평가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성장성이 높지만 현재 주당 순이익(EPS)이 낮아 PER이 수십 배에 이르게 되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게 됨으로 주가가 고평가 된 것으로 나타나게 되고, 이렇게 PER이 높은 성장주의 가격 상승을 설명하고 투자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즉, PEG 지표는 성장하고 있는 분야의 기업 가치를 구할 때 의미 있는 지표가 되겠습니다.

피터 린치가 PEG 지표 '0.5' 이하의 기업을 주로 투자하였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PER 지표가 주가와 수익성을 비교하는 지표인데 반해 PEG 지표는 주가와 수익성에 성장성을 가미한 지표로, 저성장 종목의 경우 PER 값이 낮고, 고성장의 종목은 PER 값이 높은 경향 때문에 야기되는 종목 선정의 어려움을 PEG 지표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

 

PEG 지표는 PER 지표를 3년에서 5년간의 예상 EPS 성장률로 나눈 것으로, PER과 EPS 성장률 사이의 비율을 1과 비교하여, 1보다 작은 경우 저평가, 1보다 큰 경우 고평가 되었다고 판단합니다.

 

PEG 지표가 기존의 주가수익률과 다른 점은 미래의 가치를 포함시켰다는 데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PBR 주식 및 종목, 저PBR 관련주, 저평가 관련주를 검색하고 종목 추출을 위한 다양한 기업 분석 지표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차 적으로 다양한 지표들을 활용한 저PBR, 저PBR 관련주, 저평가 관련주들을 찾기 위한 지표들 및 그 정의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면, 지금 부터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업의 펀드멘탈 측면에서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조건들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의 펀드멘탈 분석

앞에서 배운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지표들로만 저PBR, 저PBR 관련주 그리고 저평가 관련주들을 검색하고 추출하는데 충분할 수도 있습니다.

 

히지만 현재 기업의 매출, 영업이익, 부채비율, 주식수, 유보율, 기관 및 외국인 수급, 일 거래량, 관리종목, 투자경고 종목, 투자주의, 단기 과열종목, 경고 예고 종목 등 다양한 측면과 방향에서의 종합적인 분석도 너무나 중요합니다.

 

따라서 저PBR, 저PBR 관련주, 저평가 관련주 지표 외 추가적으로 실전 주식투자에서 기업의 펀트멘탈을 분석하는 다양한 조건들이나 제외 요건들도 함께 적용하여 보다 가치있는 저평가 주식 종목이자 주식 투자 종목을 선별하고 추출 하였으면 합니다.

 

1. 저PBR 주식 및 저PBR 관련주 그리고 저평가 관련주 추출을 위한 다양한 조건 항목들

1) 범위 지정

거래소, 코스닥 구분, 자본금, 상장주식수, 시가총액, 액면가, 상장일, 증거금률, 신용융자, 주가범위, 거래량, 유통 주식수, 상장 주식수 대비 유통 주식수

 

2) 시세분석

가격조건, 거래량 및 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체결강도, 프로그램매매, 공매도 및 대차거래

 

3) 기술적 분석

주가 이동평균, 거래량 이동평균, 추세지표(macd, 그물망차트, 파라볼릭 등), 모멘텀 지표(이격도, 스토캐스틱, trix 등)

채널지표(엔벨로프, 볼린저밴드, 피봇, 일목균형표 등), 변동성지표(DMI, ADX, RSI 등), 거래량 지표(OBV 등)

 

4) 수익성 지표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에 대한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5) 주가 지표

PBR, PER, PSR, EPS, BPS, PEG, ROA 등

 

6) 성장성 지표

매출액 증감률, 영업이익 증감률, EPS 증감률 등

 

7) 안정성 지표

부채비율, 단기차입비율, 순차입금,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

 

8) P/L(Income Statement, 손익계산서) 재무항목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감가상각비, EBITDA, 이자비용, 이자수익, 지분법평가이익, 지분법평가손익, 수출 비율 등

 

9) B/L(Balance Sheet, 대차대조표) 재무항목

자산총계, 자본총계, 부채총계, 외화부채, 외화자산 등

 

10) 현금흐름표재무항목

영업현금흐름, 투자현금흐름, 재무현금흐름도

 

11) 시세분석 관련

가격 조건, 외국인, 공매도, 대차거래 등

 

이와 같이 저PBR, 가치주, 성장주 그리고 저평가 관련주가 갖는 속성과 특징들을 보유하면서, 주가가 추세적으로 또는 시세 적으로 좋은 위치와 더불어 앞으로 지속적인 상승이나 우상향을 그릴 수 있는 주식 종목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다양한 세부 항목 및 조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의 보는 시각이나 투자 방법에 따라 개인 간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는 부분이자 영역으로, 위 내용들을 참고하시면서 개별적으로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저PBR 주식, 저PBR 관련주, 저평가 주식 종목 그리고 추세적으로 좋은 조건들을 가질 수 있는 주식 종목들을 검색하고 추출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해당 요건들은 제외하고 검색 및 추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검색기를 이용한 주식 종목 검색 시 제외 항목들

주식 종목 검색시 제외해야 할 종목은 관리종목, 투자주의, 초저유동성 종목, 이상 급등 종목, 경고 예고 종목, 투자경고 및 위험종목, 환기 종목, 단기 과열 종목, 스팩, 우선주, 거래정지, 정리매매, ETN(상장 지수 증권), 권리락 종목, 단기과열 예고 종목, 경고 예고 종목으로 지정을 하였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 변경을 하셔도 되겠습니다.

저PBR 주식, 저PBR 관련주, 저평가 관련 주식 종목 추출하기

 

1. 저PBR 주식, 저PBR 관련주를 추출하기 위한 기준 조건

저PBR 주식 종목 및 저PBR 관련주를 뽑아야 하기 때문에 PBR 지표 값을 사용하되, 지표 기준 값을 '1' 미만 또는 '1.5' 미만 2가지 옵션으로 설정하시고 추출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저평가 관련 주식 종목을 추출하기 위한 기준 조건

저평가 관련 주식 종목을 추출하기 위한 조건들에는 다양한 지표들이나 조건 항목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의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자 선택을 하시면 되며, 필자는 다음과 같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기 추출 기준이 되도록 저평가 가치주, 저평가 우량주 종목들이 추출될 수 있도록 지표 값 및 조건 사항들을 조금씩 변경해 가시면서 주식 종목을 추출해 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3. 저평가 가치주, 저평가 우량주 종목 선정을 위한 기준 지표들

저평가 사용 지표 및 기준으로 ROE 지표는 3년 이상 '10'이상인 기업, PER 지표는 '15' 이하인 기업, PSR 지표는 '1' 미만 기업, PEG 지표 '1' 이하 기업 등을 1차적으로 시도해 보겠습니다.

 

너무 많은 지표들을 사용하게 되면 많은 좋은 종목들이 제외될 수도 있기 때문에, 지표 값들을 조금씩 조정하거나 또는 다른 조건 지표들을 사용해 보시면서 기준 조건들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4. 주식 종목의 추세 및 조건 범위 기준 설정

조건 범위와 기준은 거래량의 경우 일 거래량 기준 '90,000주 이상', 시가총액은 '2천억 이상', 상장 주식수 대비 유통 주식수는 '80% 이하', 거래대금은 '일 거래량 9억 이상',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은 '8% 이상', 부채비율은 '100 이하', 영업이익 및 당기 순이익은 각각 '100억 이상, 50억 이상'으로 조건식을 만들고 종목 검색을 실행하여 보았습니다.

 

5. 조건 검색식 및 주식 종목 추출 결과

위 조건 항목들을 활용하여 저PBR 조건이고, 성장성 및 가치주의 성격을 지니면서, 조건 범위 기준에 부합하는 조건 검색식 만들기와 주식 종목 추출 결과 부합되는 주식 종목은 아쉽게도 추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조건 검색식을 아래와 같이 일부 변경 조정하고, 재실행하여 얻은 검색 추출 주식 종목들은 아래와 같으며, 기간은 1개월 전 단위 기준으로 실행이 되었습니다.

 

저평가, 가치주 조건식 수정

 

 

저PBR 주식 종목이면서 저평가 가치주, 저평가 우량주를 찾아보고자 조건 검색식을 만들고, 주식 종목을 추출하여 성과 검증을 실시해 본 결과 아래와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참고로, 해당 조건식 검색 설정과 관련하여 기준 연도는 최근 결산 년도 기준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기간은 1개월 전 기준입니다.

 

저평가, 가치주 성과 검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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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검색 조건(1개월 전 기준)에 부합한 검색 종목 중, 가장 많은 상승률을 보인 저PBR 이면서, 저평가 가치주, 저평가 우량주 주식 종목으로는  GST, 팬오션, 대웅, 에스디바이오센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러지, 로체시스템즈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간을 1주일 전으로 변경하여 기간 내 최고 수익률을 살펴보면 대웅, GST, KG ETS, 두산밥켓, 로체시스템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러지, 팬오션, 에스디바이오센스, 대단창조, 진성티이씨, 비에치 검색 종목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저PBR, 저평가 관련주, 저평가 가치주 조건 검색식 관련 종합 의견

저PBR, 저평가 관련주, 저평가 가치주, 저평가 우량주 등을 한 번에 찾기 위해 너무 많은 지표를 사용하게 되면 원하는 검색 종목을 추출해 내기가 쉽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또한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종목을 한번에 찾기보다는 저PBR, 저평가 관련주, 저평가 가치주에 맞는 지표를 사용하되, 되도록 각각 추출하여 검증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저PBR, 저PBR 관련주, 저평가 가치주, 저평가 우량주 종목 추출과 관련된 다양한 지표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린 만큼, 이를 잘 활용하시면 가치 있는 주식 종목들을 찾으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다시 좋은 주식 관련 교육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고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