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식 차트보는법과 주식투자 하는 법 첫걸음에 대해 조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차트보는 법과 주식투자 하는법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 첫번째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증권사 계좌개설을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증권사에 가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계좌개설 까지 진행을 하였다면 내 통장에 원하는 만큼의 돈을 입금하고 주식을 사면됩니다.
단, 자신이 보유한 금액만큼 주식 수량을 파악해서 사야 합니다. 자신이 가진 돈보다 더 많은 수량을 사게 되면 미수 수량으로 잡혀 증권사에서 미수된 수량만큼 돈을 입금하라고 문자가 옵니다.
또는 산 주식을 미수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즉 자신이 보유한 금액의 차액만큼 일부를 다시 팔면 됩니다.
계좌개설에 대한 부분은 이 정도로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본 내용은 계좌개설 준비가 완료되고 직접 홀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기초자료로 주식투자하는 법 그리고 주식차트 보는 법에 대해 천천히 알아보는 시간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 차트분석을 위한 첫번째로 해야할 것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 증권사 HTS(홈트레이딩 시스템)에 접속을 하면 기업정보, 차트분석 등 다양한 화면이 나옵니다.
대부분 주식을 잘하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HTS 화면으로 전환을 합니다.
본 강사의 경우 일봉과 분봉 그리고 실시간 검색식에 의한 검색 종목 추출 화면으로 구성을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상단에서 종목을 누르면 해당 종목들의 차트와 함께 기업정보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좋은 기업을 매매하기 위한 전략
기업정보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좋다고하여 주가가 가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주식을 처음 접할 때 좋은 기업이고 좋은 종목이라고 하였는데, 막상 내가 사고 나면 주가가 오르기는커녕 내려가면서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을 처음 접하면 기업과 주가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금 혼란스러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내가 생각하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고 해서 절대 주가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명 우리가 말하는 주식투자 고수분들은 차트분석이라는 것을 기본 전제로 차트분석을 하고 난후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 등의 자신만의 매매 노하우로 접근을 하게 됩니다.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
주식시장에는 많은 코스피, 코스닥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이라는 것이 내가 산 위치에서 올라야만 수익이 나고 내리면 손실이 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항상 오르는 종목은 없습니다.
주식 종목들을 살펴보시면 많은 상승이 있었던 종목들은 하락의 폭도 크고 또 추세적으로 계속 오른 종목도 있을 것이고 반대로 계속 내려가거나 또는 상하 변동폭이 없이 옆으로 장기간 횡보 형태를 보이는 종목들도 보이실 겁니다.
이렇게 주가의 움직임들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주식을 보유하였을 때 내가 산 위치에서 올라야만 수익이 나는 구조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좋은 기업의 주가가 많이 내렸거나, 최근 실적이 좋아지는데도 불구하고 주가의 움직임이 별로 없이 옆으로 장기간 횡보를 하였거나, 지금은 주가가 싸지만 앞으로 많은 성장성이 기대가 되는 기업이거나 이러한 유형의 형태를 미래 가치주로 고를 것입니다.
따라서 주식을 잘하시는 분들을 보면 차트분석과 기업의 실적을 비교 분석하고 기업의 주가가 저평가 구간인지 또는 고평가 구간인지 그리고 기업의 미래 가치와 성장성이 있는 기술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지 등을 종합분석 합니다.
좋은 기업 선택방법과 주식 용어
많은 좋은 기업을 고르기 위한 첫번째 함께할 공부내용으로 차트분석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트분석을 위해서는 먼저 이평선을 알아야 하고 더불어 보조지표라는 도구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기업분석을 위한 eps, per 등 기본 용어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공부해 볼 내용으로 이평선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평균선 이해하기
이평선이란 일정 기간 동안 움직인 값을 평균화하여 차례대로 그 값들(평균값)을 연결하게 되면, 이것을 이평선이라 부르게 됩니다. 이평선은 이동평균선의 줄임말로, 기간을 5일 간격의 평균값으로 연결하게 되면 5일 이평선 또는 5일 이동평균선이라고 부르게 되고 10일 간격의 평균값을 연결하게 되면 10일 이동평균선, 10일 이평선이라 부르게 됩니다.
좀 더 편리하게 부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은 줄여서 5일선, 10일선이라 부릅니다.
위 그림처럼 이평선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먼저 인지를 하여야 하고, 그다음 이평선들과의 관계 그리고 캔들과 이평선들과의 관계 등 하나씩 그 의미와 관계를 익혀 나가야 합니다.
오늘은 차트분석의 가장 기초가 되는 이평선의 의미와 그 그림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는 시간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이어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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