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시황, 해외선물 미니 나스닥 100 지수 그리고 비트코인 시세 가격 관계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해외증시 뉴욕증시 시황(미국 경제지표 발표), 나스닥종합 지수 등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뉴욕증시 시황, 미국 CPI 지표 내용
뉴욕증시 CPI(소비자물가지수)는 월가 예상에 부합하며, 연준의 12월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11월 CPI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 상승했습니다.
전체 CPI에서 변동성이 큰 식음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예상에 부합하며, 11월 근원 CPI는 각각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로는 3.3% 상승했습니다.
미니 나스닥 100 지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을 하였으나, 나스닥종합 지수는 사상 첫 2만 선을 돌파하였습니다.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 중심의 랠리 속 나스닥 2만 돌파를 축포 하였고, 다우존스지수는 전일 대비 99.27 포인트(-0.22%) 하락한 44,148.56 포인트 가격대 부근에서 장을 마감하였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47.66 포인트(+1.77%) 상승한 20,034.89 포인트 가격대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그리고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49.28 포인트(+0.82%) 상승한 6,084.19 포인트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국제 유가 WTI(서부텍사유)는 미국의 지표 발표에 힘입어 전일 대비 1.70 달러 상승한 70.29 달러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50원 오른 1,433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와 비트코인 시세 가격 관계
나스닥종합지수와 비트코인 시세 가격 관계에 대해서 그래프 차트분석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경제지표 발표에서 CPI 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종합 지수가 사상 첫 2만 선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 가격의 움직임이 나스닥종합 지수와 커플링 시장을 형성하면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차트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스닥종합 지수의 상승과 더불어 비트코인 가격도 상승을 하며, 간 밤에 재차 10만 달러 가격대를 재돌파 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나스닥종합지수와 커플링 시장을 형성하는 그 강도는 보다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그 배경 및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나스닥종합지수와 커플링 시장을 형성하는 이유 및 배경
비트코인 시세 가격이 나스닥종합지수와 커플링 시장을 형성하는 이유 및 배경에는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비축하고 있는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국가가 미국인만큼, 앞으로 비트코인 시세가 미국의 경제 지표와 맞물리면서 기술주들의 지표와 커플링 시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나스닥종합 지수는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기술주 중심의 지표인 만큼, 블록체인도 기술주 섹터로 블록체인 기술을 대표하는 비트코인이 기술주의 지표와 상호 연계성이 보다 뚜렷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의 상승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비트코인 가격 또한 10만 달러 돌파와 안착 이후에 다시 추세의 저항 가격대인 1억 5천300만 원 부근에서 어떠한 방향성을 보일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지난 소비자물가지수(CPI) 정의와 해외선물 나스닥100 지수의 의미 그리고 비트코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자료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2024.05.01 - [금융교육] - 소비자물가지수(CPI),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2024.07.09 - [해외선물] - 해외선물 나스닥100 지수, 미니 나스닥100 지수 그리고 마이크로 나스닥 100 지수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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