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은 55,000달러 가격대가 붕괴된 비트코인 시세 차트분석과 더불어 비트코인 하락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 차트분석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낸스 USDT 기준 비트코인 시세 차트분석
바이낸스 USDT 기준 비트코인 그래프 차트분석을 해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55,000 달러 전후 가격대를 이탈하면서 추세적으로 하락 추세로 전환이 된 국면입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간에 차트분석에서 가격이 추세적으로 이탈하게 되면, 급락이 나오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이고, 또한 한번 무너진 추세를 다시 돌리기 위해서는 몇 배의 에너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시세와 더불어 코인투자에 대한 희망을 가지기 위해서는 해당 무너진 추세의 지지선 가격대 위로 회복될 수 있느냐 여부에 따라 당분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한번 무너진 비트코인 추세를 돌리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차트분석 시 MACD가 240분 봉 보조지표에서 골든크로스가 되고, 스토캐스틱 슬로우(9,3,3) 지표에서 또한 골든크로스가 되고 우상향 되지는 여부를 살핀 후 진입 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비트코인 시세가 최소한 우상향 반전을 위해서는 단기 분봉이라 할지라도 골든크로스 유무가 중요하며, 추가적으로 골든크로스가 되었다 할지라도 상단 무너진 추세의 지지선 가격대가 현재 구간에서는 저항 가격대로 바뀌었기 때문에 55,000 달러 가격대 회복이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비트코인 하락 이유
비트코인 하락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운트곡스 상환 이슈는 사전에 나온 이슈이지만, 시장에서는 매도 압박이 진행되고 있다고 봐야 하며, 코인 시장에서 악재 뉴스가 연속되면서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ETF(상장지수펀드)의 순 유출이 늘어난 영향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하락 이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재 이슈로는 미 경기 침체 이슈와 이란과 이스라엘 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대두되면서 금융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3대 지수인 나스닥종합지수, 다우존스지수 그리고 S&P500 지수 등이 그동안 기록적인 많은 상승을 하였던 만큼, 조정 또한 필수적인 상황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주, 미국 ISM(공급관리협회)이 발표한 제조업 지수가 46.8로 전망치 48.8보다 하회를 하면서, 앞으로 제조업 경기 위축 및 업황 부진이 시장의 주요 공포 원인으로 부각이 되었고, 이에 국내외 금융시장의 대표 지수들이 급락을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연준은 미국 경기 침체 우려를 고려하여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을 예고하고는 있지만, 미 제조업 지수와 더불어 고용지표 또한 악화되면서 당분간 금융시장은 어려운 국면에 직면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비트코인 가격 또한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주에 분류가 되는 만큼, 차트분석은 되도록 나스닥선물지수와 병행하여 커플링 시장을 형성하는지 또는 디커플링을 형성하는지 여부를 체크하면서 매매에 임하여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55,000 달러가 붕괴된 비트코인 시세와 관련하여 차트분석 및 하락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짚어 보았습니다.
비트코인 청산 이슈와 관련하여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지난 자료에서 참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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