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시장 이슈
미국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 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3% 급등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국내 원달러 환율은 1,281원 오전장 거래되고 있으며, 예상대로 한동안 강세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빅 테크 IT 기술주들의 하락폭이 커지면서 뉴욕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도 글로벌 금융지수와 커플링 시장을 형성하며 급락을 하였습니다.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저성장이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제기하며 금융시장을 한동안 어렵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시세 차트분석
비트코인 차트를 계속적으로 분석을 하는 것은 비트코인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 알트코인들도 함께 동조화 움직임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가격을 지수로 기준을 삼고 알트코인 매매를 해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하락 3파 조정 가격인 28,400 달러 부근 가격까지 조정을 받은 모습이며, 잠시 지지선 가격 하단으로 하회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은 파동상 상승 4 파동 구간을 이어가야 하지만, 글로벌 금융시장의 리스크가 함께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큰 상승보다는 하락 또는 당분간 약세 시장을 형성하는 횡보 구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글로벌 시장의 리크스가 계속 이어지고 글로벌 금융지수가 하락을 하게 된다면 하락 3 파동의 파동각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3만 달러 가격 지지선도 현재 무너진 상태이며, 주봉과 월봉을 보면 단기 지지선 가격이 2만 달러까지 보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단기 급락이 큰 만큼 어느 정도 이격을 매우는 반등 구간이 나와야 하지만, 시장의 분위기가 계속 얼어붙고 있어서 투매 현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파동상으로 계산을 하면 단기 반등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결국 하락 파동이 남아 있기에 때문에 큰 수익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지표 분석으로 접근해 보면 추세는 하락 추세이나 시장의 강도 지수는 매수 우위인 골든크로스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단기 급락에 따른 매수로 접근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시장 및 비트코인 차트 코멘트
비트코인은 단기 가격 저항선인 3만 달러 회복과 안착이 주요한 포인트이며, 반등이 일어나더라도 33,400 달러가 2차 저항선 가격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한번 무너진 지지선 가격은 다시 반등을 하더라도 저항선 역할을 하기 때문에 큰 이슈나 호재가 없으면 한 번에 뚫어 내기가 쉽지 않게 됩니다.
비트코인도 글로벌 금융지표와 지수에 커플링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함께 분석이 되어야 합니다.
비트코인을 파동 법칙에 적용을 하면 결국 단기 반등이 나오더라도 다시 하락 파동이 남아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장의 지표는 단기 급락에 따른 매수 우위의 시장 강도 지표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빠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방향성이 나온 것이 아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인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업비트 비트코인 가격 차트 분석 및 주요 경제 뉴스 (10) | 2022.05.16 |
---|---|
비트코인 차트분석 및 글로벌 금융시장 분석 (10) | 2022.05.13 |
비트코인 차트분석 및 글로벌 금융시장 분석 (6) | 2022.05.10 |
비트코인 차트 간략 분석 및 원달러 환율 (10) | 2022.05.07 |
비트코인 차트분석을 통한 상승과 하락 예측 (18) | 2022.05.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