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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투자

비트코인 차트분석 및 채굴 수량

by 차트는말한다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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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 동향 및 이슈

비트코인 200만 개 남았다, 90% 채굴이 완료

 

비트코인 블록체인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총 발행 개수가 2,100만 개로 채굴량이 1천900만 개를 넘었다고 합니다.

3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가상화폐 채굴업체 'SBI 크립토'는 지난 1일 1,900만 번째 비트코인 채굴에 성공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비트코인 전체 발행량의 90% 이상이 채굴됐고 남은 비트코인은 200만 개 아래로 줄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1,900만 번째 비트코인 채굴은 이 가상화폐의 희소성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명의 인물이 2008년 창시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통화다.

나카모토는 2009년 1월 거래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차원에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첫 번째 블록(제네시스 블록이라 함)을 생성함으로써 코인 50개를 최초로 채굴했다.

비트코인 채굴은 컴퓨터로 복잡한 수학 연산을 풀어 이용자 간 거래 명세를 정리한 사람에게 그 대가로 비트코인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업계는 현재와 같은 채굴 방식과 속도가 유지된다면 마지막 비트코인 채굴은 2140년 정도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MBN뉴스>

비트코인 채굴 속도가 예상외로 빠르게 진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퍼지 펭귄 NFT 프로젝트 250만 달러에 매각


퍼지 펭귄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가 매각됐다.

퍼지 펭귄
오픈시 제공 퍼지 펭귄 NFT


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퍼지 펭귄 NFT 8,888개가 750 ETH(약 250만 달러)에 넷츠 캐피탈(Netz Capital)을 운영하는 기업가 루카 넷츠(Luca Netz)에게 팔렸다. 루카 넷츠는 이 프로젝트 최초 공동 설립자 4명으로부터 로열티와 함께 프로젝트 경영권을 넘겨받았다고 합니다.

퍼지 펭귄 설립자들은 커뮤니티에 펭귄 이미지를 이용한 어린이 책, 토큰(코인), 메타버스 게임 등을 출시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결국 어떤 프로젝트도 결실을 맺지 못했고 몰래 매각하려던 시도가 발각되기도 했다. 이때 매수 가능성이 있는 주체로 넷츠 캐피탈이 거론됐었다.

그리고 지난 1일 이 거래가 성사될 것이란 소문이 돌면서 오픈시에서 퍼지 펭귄 거래량이 급증했다. 퍼지 펭귄의 바닥 가격은 지난 몇 주 동안 0.7~1.4ETH 사이에서 형성됐는데 소문 이후 이는 2.5ETH까지 상승했다. <출처: 코인데스크 코리아>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시장에서 점차 NFT 시장으로 최근 흘러가고 있는 모습이기에, 조금 관심권에 넣어 두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시세 차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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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시세
비트코인 차트분석


바이낸스 USDT 기준 일봉 차트분석

비트코인(BITCOIN)은 최근 정배열 상승 모멘텀을 형성한 후 줄곧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상승과 더불어 알트코인들의 순환매 장세도 연출되며 함께 급등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단기 지지선을 살짝 이탈한 모습이나 급등에 따른 이격 매우기와 파동상 쉬어가는 구간으로 보여 집니다.

장단기 이평선들은 그동안 역배열 구조에서 서로 모이고 좁혀지는 즉 정배열 초입 구간을 서서히 만들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다만 상단 매물대는 여전히 층층이 존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잊으시면 안 됩니다.
단기 저항선 가격은 48,000달러와 50,000달러 부근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으며, 지표 시그널이 내려오면서 캔들들은 옆으로 행보 구간을 현재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격 매우기>

급등 이후에 특별한 뉴스나 이슈는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나스닥지수 시장과는 디커플링 시장을 형성하는 듯 보여집니다. 하지만 결국 종착지는 같은 금융 섹터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커플링 시장을 조만간 다시 형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비트코인 시장 코멘트

그동안 바이러스 대유행과 더불어 유가, 환율, 금리 등 금융시장을 괴롭히는 요소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모든 악재가 해소가 된 것은 아니지만, 나름 그래도 어느 정도 시장의 충격을 흡수하면서 눌림목 또는 단기 하락 과정을 겪으면서 엄청난 공포로부터의 무게감은 잠시 잊을 수 있는 시간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어쩌면 금융 시장의 공포가 더 무서운 공포로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쉬어갈 땐 쉬어 가는 게 맞겠죠!

오른던, 내리던 금융시장은 일직선 상으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동을 형성하면서 움직이기에 언제든 저항선, 지지선에서 자신의 판단을 잘 활용하는 습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시기는 언제든 악재는 계속 우리 곁에서 움직이면서 타이밍만 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되도록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향으로 매매에 임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계속 추이를 보면서 의견 드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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