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이슈
한국 정부가 벨라루스에 수출통제 조치를 취하다
금, 유가, 원자재에 이어 곡물(밀), 희귀가스 등 일제히 가격이 급등 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원유를 비롯 에너지 가격 급등 등 '슈퍼 스파이크'가 올 수 있다고 경고 했다.
문제는 제재만으로 단기에 해결될 수 있는 KEY가 없는 상황으로 각국의 나라들 마저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 이다. 이는 자국 보호주의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웨이브 코인이 급등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 차트분석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글로벌 금융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이슈에 따른 제재가 본격적으로 하나 둘씩 늘어나면서 푸틴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지며, 장기화 땐 말 그대로 정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솔직히 걱정되기도 합니다.
국제 금융시장의 혼돈과 더불어 앞으로 민간 기업들의 피해도 속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어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현 구간은 솔직히 어디로 움직일지 모르는 구간 입니다.
다만 근시안적인 관점에서 보면 단기 시그널은 하락이고 차트상 캔들은 이평선 하단 구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기 파동상으로 해석하면 상승 2파 구간인데, 상승이 없이 옆으로 횡보하는 구간이면 하락 3파를 대비해야 합니다.
내일이면 주봉이 바뀌는 구간이자 주간 일정상 선물옵션 만기일인 네마녀의 날이 존재 합니다.
현재 240분봉으로 보면 보조지표 시그널이 올라오고 있으며, 이때 크게 상승을 해줘야 상단 저항선 돌파가 가능 하리라 봅니다.
40,600달러 부근에서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방향성이 단기적이라도 판단이 가능할 듯 합니다.
만약 비트코인이 상단 저항선 가격대에도 못 미칠시 힘의 크기가 상당히 작다고 판단하며 이때는 전저점 체크가 중요 합니다.
코인시장 코멘트
비트코인이 처음 세상에 나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그 시점에, 소위 지식인이라는 사람들 대부분이 네덜란드의 튜울립 그리고 90년대 IT 버블을 논하며 비트코인을 폄해하며 없어질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나름 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P2E 등을 내세우며 기업들은 많은 투자와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라의 경계는 있지만 돈의 경계는 사라지는 그런 비지니스를 하는 기업이 앞으로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이번 지정학적 리스크를 보면서 한 나라의 화폐 가치가 폭락하고 뱅크런과 유사한 사태를 지켜보며 만약 이와 같은 극단적인 일들이 계속 벌어진다면 과연 사람들은 도망을 가야 하는데 "무엇을 가져 갈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국의 화폐를 버린다면, 과연 당신은 어떤 돈을 가지고 갈 것인가?
금을 가져 갈 것인가? 아니면 달러, 엔화, 유로화 같은 기축통화를 가져 갈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당신은 자신의 자산을 무엇으로 보존할 것인가? 한번쯤 이 시점에서 생각해 볼만한 논제인 것 같습니다.
나의 안전자산이란 무엇일까? 라는 말이 갈수록 더 고민되는 그런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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