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차트분석 및 금융시장 시황
먼저 비트코인 차트분석에 앞서 글로벌 금융시장 시황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글로벌 금융시장 시황
세계 밀 생산국 2위인 인도가 자국의 곡물 수출을 금지 조치를 취함에 따라 세계 밀 공급 대란과 더불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JP모건이 미국 경제성장률을 낮췄으며, 주식시장도 약세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버냉키 전 연준의장은 물가 폭등이 연준의 긴축 지연 실수를 최대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역금융장세가 돌입 시기에는 저 PER 종목 그리고 견고한 내수주에 주목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내 외국인은 계속적인 셀 코리아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며 정유주는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지표 추이를 보면서 국내 주식시장 및 비트코인 시장에 대응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역금융장세란 풍부해진 자금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이 활황기를 맞아 많은 상승에 따른 주가 불안을 느낀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탈하고 정부가 경기과열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긴축정책을 실시하는 장세를 말한다.
비트코인 가격 시세 차트분석
바이낸스 제공 비트코인 일봉 차트입니다.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이 글로벌 금융시장 지수와 커플링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하락폭은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사유로는 최근 블록체인 시장에 테라와 루나 코인 사태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파동 추세상 하락 추세이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 또한 심리적으로 강한 반발 매수세가 나타나기 어려운 환경이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은 추세 파동상 상승 4 파동 구간에 위치하고 있으나 31,400 달러 부근이 1차 저항 가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상단 33,400 달러를 돌파하지 않는 한 완연한 상승 모멘텀을 갖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지표를 보면 추세는 하락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시장의 강도 지표는 골든크로스 후 계속 상승 중에 있습니다. 사전에 언급을 드렸습니다만 시장 강도 지표가 올라가는 것은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은 당분간 박스권 장세가 유력해 보이나, 글로벌 금융 시장 지수와 지표의 리스크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비트코인 시세 및 알트 코인 시장 총평
차트분석 기준으로 시장을 바라보면 비트코인 추세는 여전히 하락 국면으로 계속 진행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트코인이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연속적인 하락보다는 중간중간 반등을 보이는 즉, 이격을 매우는 반등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은 하락을 잠시 멈추고 반등을 시도하는 상승 4 파동 또는 박스권 구간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동상 상승 구간에서는 시그널이 골든크로스가 일어나고 가격이 올라갈 때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강한 펌핑이 일어나야 좋습니다. 그런데 시그널은 상방인데 상승폭이 제한적 상승이 나온다면 이격을 매우거나 시그널이 다시 데드크로스가 될 때는 더 큰 하락을 맞이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지금의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시장은 글로벌 지표와 동조화 현상, 즉 커플링 시장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비트코인 차트만 분석을 하여서는 안 되는 시기입니다.
추세가 급변하는 시장인 만큼 욕심보다는 리스크 관리와 적더라도 수익을 극대화하는 매매 전략이나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보입니다.
DAO 세계관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블록체인 시장은 앞으로 많은 성장과 발전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NFT 시장, WEB3.0 환경 그리고 메타버스 세계 등 거대한 새로운 DAO 세계관이 펼쳐질 것이라는 견해에 대해서는 그 어느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성장 과도기에 있고 또 앞으로 펼쳐질 세계이지만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좋은 기업, 좋은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발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좋은 정보나 지식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