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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투자

NFT의 세계관 그리고 WEB 3.0 시대의 도래

by 차트는말한다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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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간략 정의

오늘은 짧은 지식이지만 NFT에 대한 내용과 WEB 3.0의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꾸며 보도록 하겠습니다.

NFT 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도데체 이게 무엇이고 또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NFT란 사전적 의미로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NFT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민팅' 이라는 단어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민팅이란(Minting) 곧 'NFT를 발행' 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답니다.

민팅이란 사전적의미로는 동전과 같은 법정화폐를 주조할 때 주조의 뜻을 가진 단어로 마인팅(miniting)으로도 불립니다.

 

즉, 요약해서 다시 간결하게 말하면 'NFT는 블록체인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고유의 디지털 자산' 이라고 표현 한답니다.

 

NFT는 그냥 디지털 그림인가 

 

NFT를 이해하기 전에 먼저 WEB 3.0을 먼저 간략하게 보고 가기로 하겠습니다.

시대를 WEB 1.0, WEB2.0, 그리고 지금의 WEB3.0 시대로 구분을 해보면 아래 그림처럼 한 눈에 들어오실 겁니다. 

nft
출처(Source) : Nazhim Kalam  in  Enlear Academy  · Jan 18

 

WEB 1.0 시대

WEB1.0은 월드와이드웹 창시자 팀버너스리에서 부터 시작을 합니다.

인류가 활판인쇄술에서 HTML 이라는 코딩기술에 의해 인터넷이 만들어지고 또 전세계의 모든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저장하고 교환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든 장본인 이랍니다. 이는 결국 종이를 대체하는 엄청난 자원보호에도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WEB 1.0시대를 맞아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정보를 일방향성으로 전달하는 MSN, YAHOO, 구글 등의 시대를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도 부족한 시대에 서로 소통보다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저장하고 정보를 한 방향으로 전달만 하는 아쉬운 기술적 환경과 인프라에 한계를 느꼈던 시대였습니다.

 

팀버너스리는 HTML 이라는 웹 환경을 그대로 저작권 보다는 무료로 배포를 하게 되는데 이는 오늘날 블록체인이 오픈 소스를 지향하게 되는 근간 정신이 되게 됩니다.

 

WEB2.0 시대

WEB2.0 시대에 오게 되면 기술적 발전과 더불어 전세계 PC보급과 더불어 스마트폰이라는 환경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또한 쇼핑몰이라는 새로운 매매 거래 환경이 만들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서로 교환하는 시대에 접어 들게 됩니다. 이는 곧 정보화 사회와 뿐만아니라 금융의 세계에서도 디지털이라는 기술이 접목되어 많은 사람들이 실시간 매매와 거래를 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도 1990년대 디지털 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WEB2.0 시대는 트위터,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다음, 카카오톡 이라는 새롭고 발전된 인터넷 환경들이 만들어지고 시장을 주도하면서 여기에 서로간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전달할 수 있게 하는 즉,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렇게 거대한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정보라는 매개체를 바탕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플렛폼과 더불어 컨텐츠 산업들이 성장을 하게 됩니다. 아프리카TV, 아마존, 인스타 등 대형 플렛폼 시장은 성장과 성장을 거듭하며 기업의 이익은 엄청난 속도로 늘었지만 여기에는 그 동안 많은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들의 지식, 정보, 활동 등에 대한 보상 부분은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이 되었습니다.

 

WEB3.0 시대

WEB3.0 시대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이라는 새로운 매개체가 등장하며 블록체인 이라는 새로운 세상과 비젼을 제시하게 됩니다.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공유경제, 거버넌스라는 플랜 카드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는데 여기에는 크리에이티브(창작자), 소유권, 인플루언스 등이 아주 중요한 핵심 키워드로 자리를 잡게 되는데 이를 WEB3.0 시대의 도래라고 표현합니다.

 

WEB3.0 시대는 메타버스라는 플랫폼 공간과 발전된 기술(AR, VR 등)을 활용한 단순히 아바타를 활용한 만남이나 정보 교류 그리고 참여 등의 차원을 넘어, 특정한 중앙화된 관리 주체가 없이 블록체인 기반 위에 만들어지는 모든 웹 환경으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은 기본이고 나의 모든 활동과 정보가 돈이 되는 즉 창작자, 소유주, 인플루언스를 기반으로 한 거버넌스 시대 또는 거버넌스 형태의 커뮤니티 시대를 말한다고 표현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NFT 전성 시대

WEB3.0 시대는 블록체인 기반위에 만들어지는 디지털 정보와 더불어 창작 활동을 통한 보상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시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WEB3.0시대를 블록체인 기반에서 바라보면 최근 트렌드는 코딩 기술을 이용한 창작물로 컴퓨터 알고리즘에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예술 Generative Art가 NFT 유행의 서막을 알리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크립토펑크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크립토키티가 있긴 하였습니다만,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강력한 NFT 커뮤니티를 가진 측면에서 본다면 크립토펑크가 보다 좋은 사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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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펑크
출처 : opensea.io

 

그리고 크립토펑크 이후 보다 강력한 커뮤니티가 탄생을 하게 되는데 바로 PFP(Profile Picture) 기반 NFT 입니다.
PFP는 프로필 형태의 디지털아트를 말하며 즉 소셜미디어, 커뮤니티에서 프로필로 활용할 수 있는 아트 입니다.

 

최근 PFP NFT가 대세의 주류를 이루며 강력한 커뮤니티로 등장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Bored Ape Yacht Club 입니다.

 

bayc
출처 : opensea.io bayc

 

원숭이 그림 하나가 3억, 5억, 10억 이거 말이되는 소리야? 미친거 아니니? 등의 수 많은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그 생태계는 엄청난 속도로 확장되고 있으며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맴버들과 함께 거버넌스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메타콩즈

국내는 메타콩즈가 대표적인 NFT 커뮤니티 및 거버넌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메타콩즈
출처 : opensea.io 제공 메타콩즈

 

PFP 기반 NFT는 디파이, 코인생태계 그리고 에어드랍 및 하드포크 개념으로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동의 이익과 목표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경남제약 레모나와 협업 이슈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NFT 기반 거버넌스 생태계도 계속적으로 진화와 진화를 거듭하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NFT 시장의 규모

NFT 시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빠르고 또 깊숙히 들어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nft 시장 규모
출처 : 한경 IT과학, 유튜브·메타·트위터까지…대체 불가능한 'NFT 홀릭'

 

한경 IT과학의 유튜브·메타·트위터까지…대체 불가능한 'NFT 홀릭' 이라는 기사에 따르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NFT 시장 규모는 2030년 28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비롯 트위터, 메타(페이스북 블록체인), 카카오 그라운드X, 네이버 라인 등 수많은 기업들이 앞으로 NFT 시장 선점에 뛰어 들고 있으며, 그 시작은 벌써 Generative Art, PFP 에서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NFT와 WEB3.0에 대해 아는 범위 내에서 잛게 글을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다음 포스팅 때 조금더 알차고 재미있게 글을 구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시간 관계상 이 정도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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