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시세 전망, 이더리움 ETF 승인과 비트코인 사토시 관계

이더리움(ETH) 시세 전망, 이더리움 ETF 승인과 비트코인 사토시(Satoshi)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ETH)은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에 의해 2013년 탄생이 되었으며, 태초에 이더리움이 만들어질 때 단순히 비트코인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을 가장 혁신적이고 쓸모 있는 기술적 도구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이 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이 가진 탈중앙화 분산네트워크의 기술적 가치에 스마트 컨트랙트와 수많은 디앱(DApp)들이 각자의 생태계를 만들고 상호 표준화된 네트워크에서 호환성을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이더리움의 가장 대표적인 ERC-20, ERC-721 표준은 암호화폐 성장의 기폭제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수많은 알트코인들과 다양한 디앱(Dapp)들이 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탄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의 기술적 성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가장 핵심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기술적 특징

이더리움은 2022년 합의 알고리즘 작업증명방식(Proof of Work, PoW)에서 지분증명방식(Proof of Stake, PoS)으로 전환하였는데, 이는 자원의 효율적 관리 그리고 블록 검증과 생성에 필요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하였습니다.
 
이더리움은 이더리움클래식과 같이 거래를 기록하기 위해 계정 기반 모델(Account-based Model)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저장 공간을 절약하고, 디앱(DApp) 개발 방식을 단순화하며, 계정들 간의 대체가능성(Fungibility)을 높여 중앙화 블랙리스트에 편입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더리움 기본 정보

이더리움 최초 발행일은 업비트 제공에 따르면 2016년 07월이고, 시가 총액은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대략 566조 원이며, 현재 이더리움 유통량은 대략 1억 2천만 개 수준입니다.
 

이더리움 전망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디지털 자산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통한 블록체인 2세대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더러움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플랫폼 기반 위에서 수많은 비즈니스 앱들이 탄생하였고, NFT 시장의 확대로 이더리움의 생태계와 그 가치는 더 큰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더불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적 가치를 넘어 미래 디지털 통화 자산 및 가치 그리고 교환 수단으로써의 기축 통화 역할을 위한 그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과 확장은 앞으로 이더리움 시세 전망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가 현물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그 첫 단계이자 관문으로도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이더리움 시세 전망

이더리움 시세 전망과 관련하여 그래프 차트분석으로 살펴보면, 이더리움 시세 가격은 현재 추세의 상단 저항선과 하단 지지선 가격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가격 조정기에 유일하게 사토시(Satoshi) 영향을 적게 받는 코인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반응형

암호화폐 시장에서 알트 코인들은 달러의 기축통화 역할에서 처럼,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하락에 따른 사토시 영향으로 알트코인들의 가격 변동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이나, 이더리움은 현물 ETF 승인 이후 안정된 가격 변동의 모습을 보여주고 또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시세 전망

 
이더리움 시세 전망과 관련하여 보조지표를 분석해 보면, 추세 지표는 하락 추세의 연장선상 구간에 놓여 있으나, 단기 이격이 많이 벌어진 상태로 좁히는 과정이 있을 수 있겠으며, 시장의 강도 지표는 과매도 구간에 근접을 하고 있어 조만간 골든 크로스 이후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특히 비트코인 사토시 방어가 가능한 코인으로 다른 알트코인들에 비해 가격의 안정성이 좋고, 더불어 현물 ETF 승인 호재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다른 알트코인들에 비해 투자 매력도가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이더리움 ETF와 비트코인 사토시 관계에 대한 개인적인 사견이오니, 참고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더리움 ETF 승인과 비트코인 사토시

코인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단순 비교 대상으로 자신들의 기업들이 만든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우수성을 언급하고자 이들 단점들을 일일이 열거하기도 하지만, 사실상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능가할 수 있는 코인은 현재 없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코인 생태계를 블록체인이라는 단편적인 기술적인 측면만으로 접근하거나 해석하여서도 안된다.
 
그리고 앞으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상장폐지 되는 알트코인들도 많이 늘어날 것이고, 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과거 우리가 코인들의 상장빔으로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시절이 있었다면, 지금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몇몇 우수한 알트코인들을 제외한 상장폐지 또는 쓸모없는 코인으로 전략하는 사례를 종종 맞이하게 될 것이며, 그 불안은 그대로 코인 시장에 스며들 것으로 생각한다.
 

1.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효과

이번 비트코인 상승장에서 보았듯이 말 그대로 비트코인 상승은 있었지만, 반면 알트코인들의 불장 랠리는 없었다.

앞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몇몇 코인들을 제외한 알트코인 시장에서 가격 상승에 대한 큰 기대와 꿈을 안고 있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은 정말 신의 한 수였고, 또 비트코인 조정기에 알트코인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더불어 많은 생각이 들게 한 시간이었다.
 
지금도 이어지고 있지만 비트코인 가격 조정기에 알트코인들의 가격은 우수수 떨어지는 것에 반해, 오히려 이더리움은 건재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어쩌면, 암호화폐계의 큰손인 기관 투자자들이 손대지 않는 코인은 되도록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는 결국 제도화 속으로 들어온 코인들만 앞으로 살아남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 사토시 저항에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더리움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투자 매력도가 높은 코인인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코인 거래량에 대한 개인적 의견

거래소별 상장된 코인의 24시간 일 거래량을 체크해 보았다면 알 수 있둣이, 거래량이 과거 보다 대부분 1/10 토막 수준에 이르고 있다.
 
'거래량 없는 상승 없다'라는 말이 있다. 즉, 상승하려면 거래량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래량이 없으니, 당연히 코인의 가격 변동이 심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비트코인이 기침하는 수준에도 알트코인들의 등락폭은 엄청나다.
 
특히 오를 때는 소폭, 하락할 때는 큰 폭으로 하락을 하는데, 이는 현재 시장에서 코인들의 가격 변동이 거이 일치하는 특징들이다.
 
결국, 코인 시장은 현재 거래량이 부족하다. 다르게 말해, 개인들의 투자 시대는 어느 정도 저물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 그리고 앞으로, 코인 시장에서 비트코인 사토시 저항에 강하게 견딜 수 있는 코인에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드린다.
 
현재 기준으로는 이더리움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겠다.
 
 
이상으로 지금까지 이더리움, 이더리움 시세 전망 그리고 이더리움 ETF 승인과 비트코인 사토시 관계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 등도 남겨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