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 주가, 주가 전망 그리고 MLCC 관련주, 전기차 부품 관련주

삼화콘덴서 주가(주식), 주가(주식) 전망 그리고 MLCC 관련주, 전기차 부품 관련주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 전장 사업과 AI 인공지능 분야의 성장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가 업황 회복 소식 및 고성장에 따른 중장기 수혜 기대감으로 서서히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MLCC 관련주인 삼성전기에 이어 삼화콘덴서 기업에 대해 집중 해부해 보는 시간으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MLCC 개요 및 시장 분석

MLCC란 Multi Layer Ceramic Condenser 또는 Multi Layer Ceramic Capacitor의 약자로 적층세라믹 콘덴서(적층세라믹 캐패시터)라고 하며, 이는 반도체에 전기를 일정하게 공급하는 '댐' 역할을 합니다.

 

MLCC는 세라믹과 금속을 여러 겹 쌓아 고온으로 가열해 만든 적층세라믹콘덴서로, 전자 제품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를 수 있도록 제어하는 핵심 부품으로. 전기 회로에 전류가 들쑥날쑥하게 들어오면 부품이 망가지거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MLCC는 적층을 많이 쌓을수록 전기를 많이 축적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 크기는 최대한 작게 만들면서 층수를 높이는 기술이 핵심이 되기도 합니다.

 

고성능 AI 스마트폰, 스마트 TV, 전기차(EV) 및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반도체와 전자회로가 있는 제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인공지능 AI 등을 중심으로 그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세계 MLCC 시장 점유율

세계 MLCC 시장 점유율 1위인 일본의 무라타가 대략 40%대를 점유하고 있고, 그다음으로 TDK 16%, 타이요유덴 13% 순이며, 국내의 경우 삼성전기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대략 13%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를 제조하는 부품사들이 최근 불황 타개로 전장용 MLCC를 낙점했는데, 이는 스마트폰의 경우 대략 1,000개의 MLCC가 들어가지만, 전기차에는 최대 15,000개 까지도 필요하며 단가도 더 비싸기 때문입니다.

 

국내 MLCC 선두기업 삼성전기는 MLCC 시장에서 그 존재감 확대와 더불어 차세대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인 유기기판 생산을 2026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부분은 향후 다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화콘덴서는 국내 유일의 콘덴서 종합 메이커로서 관계사인 삼화전기가 생산 중인 전해 콘덴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콘덴서, 즉 전력용 콘덴서(FILM), 단층 세라믹 콘덴서, 적층형 콘센서(MLCC)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삼화콘덴서 주가(주식)

삼화콘덴서 주가(주식)에 대해 살펴보면, PER 지표 값은 17.76으로 업종평균 PER 지표 값 14.12 대비 비슷한 수준이고, PBR 지표 값은 1.51로 현재 주가 대비 자산 가치는 적정치 수준으로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화콘덴서 주가(주식)의 배당 수익률(배당금)은 1.41%로, 1주당 배당금은 대략 500원입니다.

 

삼화콘덴서 주가 시세는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한 35,350원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삼화콘덴서 주가

 

 

삼화콘덴서 주식(주가)의 발행 주식수는 10,395,000주 이고, 유동 주식수는 70.56%로 7,334,574주가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화콘덴서 주식(주가)의 외국인 보유 비중은 대략 5.33% 이고, 액면가는 1,000원입니다.

 

삼화콘덴서 주식(주가)의 재무제표

삼화콘덴서 주식(주가)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매출액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 또한 꾸준히 증가고 있는 우수한 모멘텀을 가진 기업입니다.

 

2024년 추청치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소폭 증가한 3,061억이고,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339억과 297억으로 모두 소폭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화콘덴서 주식, 주가 재무제표

 

삼화콘덴서 주가(주식)의 부채 비율은 29.70으로 낮고 안정적이고, 유보율은 2256.06으로 높고 우수하며, 영업 이익률은 평균 10%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화콘덴서 주가(주식)의 ROE 지표 값은 11.43%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화콘덴서 주가(주식)의 기업 현황

삼화콘덴서는 종합 콘덴서(축전기) 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56년 설립되었으며, 1976년 한국거래소에 상장이 되었습니다.

 

국내 유일의 콘덴서 종합 메이커로서 관계사인 삼하전기가 생산 중인 전해 콘덴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콘덴서, 즉 전력용 콘덴서(FILM), 단층 세라믹 콘덴서, 적층형 콘덴서(MLCC)를 생산하고 있으며, 내수면에서는 대형 IT 기업과의 안정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면서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 우위에 있습니다.

 

전력용 콘덴서는 전 세계의 전력 효율 증대와 대체 에너지인 풍력, 태양광 시장 등의 고속 성장, 친환경 자동차 시장의 확대로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음에 따라 계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태양광 가로등, 태양광 도로 표지판용 에너지 저장 장치에 사용되고 있는 배터리 커패시터 개발을 진행 중에 있기도 합니다.

 

삼화콘덴서 주가 전망

삼화콘덴서 주가 전망과 관련하여 그래프 차트분석으로 접근을 해보면, 삼화콘덴서 주가는 그동안 계속적인 하락 추세 국면의 연장 선상에서 이어져 오고 있었으며, 최근 하단 추세의 지지선과 상단 저항선이 만나는 삼각 수렴 구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삼화콘덴서 주가는 지지선과 저항선이 만나는 상당히 좁혀진 구간에 도달해 있기 때문에 위든, 아래든 방향성 선택을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 120일선 36,000원 가격 위로 안착하면서 상단 전고점 가격 40,000원 돌파가 이루어져야 상승 추세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화콘덴서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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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 주가(주식) 전망 관련 보조지표를 살펴보면, 추세 지표는 골든크로스가 이루어지고 상승 추세로 전환이 된 상태이고, 시장의 강도는 과매수 구간에 도달해 있는 만큼 해당 구간에서 상단 가격 36,000원 가격대를 돌파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단 추세 저항선 가격 돌파 실패 시, 시장 강도 지표가 과매수 구간이기 때문에 하락 국면으로 전환이 될 수 있는 만큼 계속적인 돌파의 시도 모습이 나와 주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주가가 이평선 20일선 가격 아래도 이탈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홀딩하면서 지켜보시면 될 듯합니다.

 

삼화콘덴서 관련주 및 테마주

삼화콘덴서 관련주 및 테마주로는 MLCC 관련주, 전기차 부품 관련주가 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1. MLCC 관련주

MLCC 관련주로는 대주전자재료, 삼성전기, 네온테크, 아바텍, 코스모신소재, 윈텍, 알에프세미 등이 있습니다.

 

2. 전기차 부품 관련주

전기차 부품 관련주로는 삼화전기, 우리산업, 디아이씨, 유라테크, 아비코전자, 제이앤티씨, LS, 로스웰, 에코캡, 대우부품, 파버나인, LG전자, 영화테크, HL만도, 지엠비코리아, 명신산업, SNT모티브, 상신전자, 성창오토텍, 알멕, 현대위아, 성문전자,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뉴인텍, 우수AMS, 한국단자, 우리산업홀딩스, 엠에스오토텍, 화승코퍼레이션, 폴라리스세원, 자화전자, 코다코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삼화콘덴서 주가(주식), 주가(주식) 전망 그리고 MLCC 관련주, 전기차 부품 관련주까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