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인투자

네이버와 카카오 코인의 새로운 리브랜딩 카이아(Kaia) 블록체인

by 차트는말한다 2024. 8. 21.
반응형

네이버 코인 핀시아(FNSA)와 카카오 코인 클레이튼(Klaytn)이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으로 리브랜딩 되며, 카이아(Kaia) 블록체인 메인넷이 오는 29일 정식 출범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대한 두 블록체인이 합쳐 리브랜딩 된 카이아

이른바 네카오(네이버, 카카오 합성어) 코인으로, 대한민국 WEB3.0 블록체인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2개의 거대한 양대 블록체인 그룹이 하나로 통합되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는 사실상 있을 수 없는 한 획을 긋는 이슈가 발생하였고, 블록체인 역사의 한 페이지에 수록되며,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거대한 두 기업이 미래의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각자의 생태계를 과감하게 뒤집는 혁신 즉, 각자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하나로 통합하고, 함께 손을 잡는 일은 정말 흔하지 않은 일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것도 동종 업계에서는 특히나 말이죠!

 

어찌 되었던 있을 수 없는 일이 현재 일어났고, 그것도 아시아 최대의 블록체인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WEB3.0을 선도해 나갈 카이아 블록체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끄는 블록체인 생태계는 소위 블록체인 시장에서 말하는 WEB3 생태계를 할 것이다, 만들 것이다가 아니라, 그 모두의 절반은 벌써 이루어진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반응형

또한, 통합 메인넷 카이아(Kaia)의 정식 출시에 따라 카이아 유틸리티 토큰 'Kaia'도 곧 상장 및 거래를 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카이아 재단은 신규 파트너사도 곧 공개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하고 있으며, 이 모두 하나하나가 기대가 됩니다.

 

1. 카이아 재단 설립

카이아 재단은 지난 16일 아랍에미레이트(UAE) 국제금융자유구역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에 분산원장기술(DLT) 재단으로 정식 등록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라인테크플러스가 구축하는 리브랜딩 블록체인 '카이아 레이어 1 블록체인'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블록체인으로서 공식 웹사이트, 블로그, X,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서서히 공개되고 있습니다.

 

카이아(Kaia) 뜻은 그리스어로 '그리고'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카이아 코인
클레이튼과 핀시아 통합 메인넷 카이아

 

블록체인 기술과 WEB3.0 그리고 카이아

블록체인 기술은 매우 어려운 난이도의 코딩 기술로 분명한 것은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개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며, 블록체인을 단순히 기술적 측면으로만 접근을 하여서도 안 되겠습니다.

 

우리가 자주 언급하는 WEB3.0 시대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위에 만들어질 생태계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여기에는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기축 통화로써의 가치를 담고 있는 토큰 생태계 즉, 토큰노믹스가 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에, 과거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을 누구나 할 수 있는 가벼운 영역으로 생각하고, ICO 투자 권유 및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였다면 분명 그만큼 많은 상처도 안겨 주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코인 시장에서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IT 기술의 붐이 한 참 일던 때를 사례로 'IT 버블'에 비유하여 블록체인을 논한 근거도 바로 이러한 사례에 준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따라서 블록체인 기술이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에서 또는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 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고난도 코딩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그리고 WEB3.0 생태계가 어느 정도 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 블록체인 사업을 하는 기업이 이러한 위의 조건들과 결합되거나, 부합하지 못한다면 분명 그것은 블록체인 시장에서 후퇴하거나 결국 사라질 것은 분명하고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들에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새로운 리브랜딩 카이아 블록체인을 바라볼 때, 과연 어느 누가 현 코인 시장에서 대적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며, 더불어 너무나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진심으로, 네카 코인(네이버+카카오)의 새로운 브랜드 카이아는 앞으로 넘볼 수 없는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의 넘사벽이 될 가능성이 벌써부터 점쳐지는 듯합니다.

 

카카오, 라인 통합 블록체인 카이아(Kaia)에 거는 기대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WEB3.0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 사업을 가장 잘할 수 있는 기업을 뽑으라고 한다면 단연 삼성도, 현대도, SK도 아닌 네이버와 카카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웹 생태계 관련 IT 기술과 수많은 다양한 콘텐츠 그리고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네이버 검색과 카카오 메신저 플랫폼 등 이러한 팩트들만 보더라도 더 이상 대적할 상대도, 그리고 말이 필요가 없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네이버와 카카오가 통합 블록체인 카이아를 출범하면서, 현재 기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는 좀처럼 쉽게 넘볼 수 없는 거대한 아성의 벽이 탄생하였음을 느낄 것이며, 동시에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절대 강자로써의 면모와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으로서의 새로운 마커가 탄생하는 의미 있는 행보가 되리라 전망합니다.

 

카이아(Kaia) 코인의 탄생과 기술적 분석

네이버 핀시아 코인과 카카오 클레이튼 코인이 새롭게 리브랜딩 되면서 카이아 코인으로 재탄생을 하게 되면, 그동안 거래되던 코인의 가격 지표는 모두가 사라지게 됩니다.

 

즉, 네이버 핀시아와 카카오 클레이튼이 각자 그동안 만들어 놓은 가격 지표와 기술적 지표에서의 매물 장벽 등이 모두 사라지면서, 그 가격 상승에 대한 희망도 눈높이도 그만큼 더 높아지게 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리브랜딩 통합 카이아 코인이 상장되면, 보유자분들은 더욱 큰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도 볼 수 있겠으며, 그 여정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스포라이트도 한 몸에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카이아 코인이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을 넘어 글로벌 블록체인으로서의 그 면모가 시가 총액에서도 당당히 글로벌 TOP5 안에 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거대한 글로벌 블록체인 카이아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반응형

댓글